[고관절 이형성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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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고관절 이형성증란?
고관절 이형성증은 선천적 또는 발달성으로 비구의 발육 부진으로 인해, 고관절 내 공모양의 대퇴골 머리가 부분적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고관절은 엉덩이뼈와 허벅지뼈를 연결하는 관절입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선천적 또는 발달성으로 비구의 발육 부진으로 인해, 고관절 내 공모양의 대퇴골 머리가 부분적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만약 조기 치료가 되지 않은 경우, 고관절 통증, 저는 증상, 고관절 아탈구, 퇴행성 관절염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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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고관절 이형성증 발생원인과 증상
발생원인
- 가족 중에 진단받은 사람이 있는 경우
- 뱃속에서 태아가 앉은 자세로 있었을 경우
- 자궁 내 압박으로 발생되는 변형과 동반된 경우
- 양수 과소증
- 출생 후 육아 방식에 따른 요인
증상
1) 보행기 이전
- 양쪽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는다.
- 허벅지나 엉덩이 부위의 피부 주름 높이가 다르다.
- 다리 길이가 다르다.
- 무릎을 굽혔을 때, 무릎 높이 차이가 있다.
2) 보행기
- 허벅지 안쪽의 피부 주름이 비대칭이다.
- 절뚝거리면서 걷거나, 오리걸음으로 걷는다.
- 바로 섰을 때, 한쪽 골반이 아래로 처진다. -
03고관절 이형성증 치료방법
출생 직후에 의사가 아기의 고관절이 정상적인지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면 초음파 검사나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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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치료
- 생후 3~6개월 미만 : 보조기로 치료합니다.
- 6개월 이상 2세 이하 : 탈구된 것을 복원시킨 후, 석고붕대로 고정하여 치료합니다. 보통 3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며, 이후에도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
수술 치료
2세 이후 : 대개 탈구 상태가 심하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탈구를 회복시킵니다. 수술방법은 빠진 고관절을 제자리에 맞추는 단순한 정복술부터 허벅지뼈나 골반뼈를 자르는 큰 수술까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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