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처럼 챙겨주신 따뜻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3.5 팔순 작은집 노모께서 동탄에 혼자 사시는데  조카로서 서울에서 직장생활로 병원동행을 함께 못해드리고 아플때마다 혼자 내원하시며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최근 허리통증으로 긴급요청으로  평소 다니시는 병원을 오후늦게 방문하였더니 처치를 받자면 검사결과가 늦게나와 담날로 미뤄야 한다는데, 노모는 통증호소를 하시고....
순간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통증 억제  주사  예약 과정에서 윤지광 담당선생님께서 타부서까지 챙기시며  검사를 신속히 처리해주신 덕분에 저희는 당일 치료를 받게되어 한시름 놓았습니다.
밤새 고생하실 노모의 고통을 덜어드리게 되어 얼마나 고마운지 이맘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실 평소에도  노모가 혼자 병원 다니실때도 윤지광 선생님이 잘해주셨다는 후문에 더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번에  모든일  해결하도록 해주신 의사선생님의 배려로 저희는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작은어머님 상태를 확인하였더니 고통없이  잠도 잘주무셨다며 우리보고 조카덕분이라고  고생했다는  위로를 하시는데
정작 고마움은  오산  버팀병원 척추센터 윤지광 의사님이 평소 환자들을 내가족처럼 챙기시고 헌신하는 노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윤지광 선생님 같은 의사가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고마운 맘을 전달해 드립니다. 
환자를 잘  안내하신  간호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친절한 오산 버팀병원을 적극 추천합니다. 

* 위 글은 '고객의소리' 게시판에 OOO님이 남겨주신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