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팀병원입니다.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50대 초청 축구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축구협회(회장 이상권)가 주최하였으며 오산시체육회(회장 권병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였는데요.

버팀병원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 활동을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오산상비군, 비둘기FC(오산), 이천FC, 송탄FC, 평택서부FC, 하남FC, 화성서부FC 그리고 오산시축구협회의 자매도시인 진도FC에서 출전했습니다. 

축구는 몸으로 하는 스포츠인만큼 부상 위험도가 높아 의료진과 앰블런스 대기는 필수사항입니다. 

버팀병원 의료지원팀은 부상자 발생시 빠른 처치를 위해 심판진이 있는 본부석에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근육경련 증상이나 염좌, 찰과상 등에 대해서 빠른 조치를 취했으며, 이외에는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산상비군팀이었으며 준우승은 이천FC가 차지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열띤 경쟁을 펼친 선수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버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