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오산점]

[버팀병원 오산점 언론보도] 현대인에게 흔한 목디스크, 바른 자세로 조기에 잡아야

작성일 : 2024.04.12

버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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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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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없이는 한시도 생활하기 어려워졌다. 

성인 뿐만 아니라 이제는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도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미디어에 장시간 노출 되다 보니 목디스크가 발생하기 전

일자목, 거북목 등 체형 문제가 나타나는데, 이처럼 경추 형태에 변형이 오기 전 서둘러 전문의 진료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체형 변화가 발생했음에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결국 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다. 

흔히 목디스크라고 하는 질환은 경추 사이사이에 있는 추간판, 즉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이다.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되는 체형변화가 지속되면서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외부의 섬유륜이 손상되고, 

내부의 수핵이 밖으로 흘러 나오면 신경을 압박하고 목 통증, 두통, 이명, 팔저림 등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초기에는 뒷목이 뻐근하거나 결리고, 어깨가 자주 뭉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이때 이를 무시하고 방치할 시 다양한 증상으로 발전하여 심하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심하지 않은 정도라면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이때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으로 경추 통증을 호전시키고 틀어진 상태를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생활관리를 통해 체형을 교정하면서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수술을 해야 한다면 치료 부담이 커지므로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게 좋다.

오산 버팀병원 정구영 대표원장은 “목디스크는 대부분 장기간 잘못된 자세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평상시에 어깨와 목을 바르게 하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조기 발견 당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상태가 악화되면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해야 하는 만큼, 목디스크가 의심되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하겠다.”라고 조언했다.




▼언론보도 원문 바로가기▼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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